비건 매일유업, 서촌 11개 카페와 협업…'어메이징 오트' 특화 메뉴 출시
[비건뉴스 최유리 기자] 매일유업이 서울 서촌에 위치한 유명 카페 11곳과 손잡고 어메이징 오트의 장점을 살린 특화 메뉴를 선보인다. 또한 신진 일러스트 작가 토티와 협업해 어메이징 오트 포스터와 종이 코스터 등을 서촌 카페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. 협업은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어메이징 오트의 풍성한 맛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음료가 나올 예정이다. 우유가 포함된 전 음료는 어메이징 오트로 변경할 수 있으며 협업 음료를 선택하면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 190ml를 소비자에게 증정한다. 어메이징 오트는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은 100% 식물성 음료로 오리지널과 언스위트, 바리스타 등 3종을 판매 중이다. 어메이징 오트 190ml 한 팩에는 600mg의 베타글루칸이 들어있다. 베타글루칸은 다당류의 일종으로 면역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로 버섯, 곡류에 포함돼 있다. 매일유업 관계자는 "어메이징 오트는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생크림, 우유, 딸기, 초코 파우더 등 다양한 식재료와 어우러져 놀라운 맛과 밸런스를 자랑한다. 이번 기회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다른 식재료와 조화가 뛰어난 어메이징 오트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"